걸러내겠다.

돈은 말이야.
오로지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된다네.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는 말이지.

이 신용은
신용점수를 말하는 게 아니야.
부자들은
이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사회에서 돈은
커다란 흐름과도 같아.
그 흐름을
힘껏 끌어당기려면
우선 신용을 얻는 게 중요해.

신용이 있으면
돈이 먼저 다가오지.
신용은
지난 행동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 온
결과라고 할 수 있지.

요컨대 하루하루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고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걸세.

학교에서 공부하고,
약속을 지키고
직장에서 일하는 것 모두
신용을 얻기 위한 행동이지.

이렇게 얻은 신용은
돈이라는 형태가 되고
그 돈은
인생의 선택지를 늘려주는
도구가 되는 거야.

그 도구가 증가하면
우리는 좀 더 나은 삶을
선택할 수 있지.

그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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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좋아하는
하와이 대저택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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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고

나에대해서
돌아보지 않는 사람.
아무생각 없는사람.
나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난 잘하는데
운이 안좋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난 잘하는데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내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사람은
내 인생에서 걸러내겠다.

나 역시 마찬가지.
나부터 제대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