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되겠다. 는 제목이다. ㅎㅎ
투자의 신이 되고 싶다!!! 라는 제목
(ㅎㅎ 지.. 지송 합니다.)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관심만 있었고
또 역시나
무서워서, 겁나서
관심으로만 그쳤던 투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다른 블로거의 글들을 많이 보다 보니
나도 투자를 하고 싶다는
그 막연한 생각을
현실에 적용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다.
40살.
두 아들의 엄마인 나는.
어쩌다 보니
(아니, 이게 사람의 속성인가?)
나와 비슷한 아줌마의 블로그 글들에
더 눈이 가고
관심이 간다.
왜냐하면
나와 비슷한 나이,
나와 비슷한 환경.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집에서 블로그를 하며
수익도 내고
투자고 하고
미니멀 라이프로 집도 정말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유지하고
매일 운동으로 자기 관리 하고
하루에 블로그 포스팅을
두 개씩 해내는!!!
나의 롤모델 같은 아줌마가 꼭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블로그를 볼 때면
대단하고
멋있고
존경스러우면서
한편으로는
곧 내가 저렇게 된다!!
따라 하고 싶다.
나도 저렇게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나에게 의지와
용기, 동기부여를 불어 넣어주는
그 아줌마
포스팅에 감사하며.)
내가 용기 내어 두어 달 전 블로그에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하고 싶은 투자 공부쯤 못하겠어?
의지가 불타오른다.
분명 기억이 난다.
처음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세달쯤 뒤에는
블로그에 글 쓰는 게 전혀 어렵지 않은
일이 되어있을 것이라고
난 적었었다.
그리고 거의 두 달이 다 된 지금.
정말 신기하리만치
블로그를 대하는 나는
변해있다.
이 맛에.
새로운 거 도전 하나 보다.
.
.
.
.
아직 애드센스 승인도 받지 않은 나는
오늘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처음으로 시도해봤다.
결과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내가 애드센스 승인 신청과
투자 공부를 시작하리라 다짐한 날이다.
투자?
무섭지만, 두렵지만, 겁나지만
급하지 않게 천천히 느리게
(내가 잘하는)
거북이처럼 한다면
그것도 못할 것 없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일단 투자하지 말고
공부부터 시작한다.
어떻게 시작할까 하다가
고명환 아저씨의
(자꾸 어려지고 싶은 나.. ㅋㅋ 아저씨라니!!)
경제용어부터
배우자 생각했다.
(실은 아무 생각 없는 나에게 신랑이 추천함 ㅎ)
그래. 나쁘지 않다.
좋다.
가벼운 모래 바닥이 아닌
튼튼한 시멘트 바닥에 내 집을 지으리라.
하루 하나씩
내가 공부한 경제용어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다..
나의 앞날이 기대되는 나에게.
응원을!!!!! ♡
'無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동향지수 란 무엇인가??? (2) | 2024.12.19 |
---|---|
가산금리란???? (10) | 2024.12.18 |
디지털 노마드 (1) | 2024.12.16 |
작별하지 않는다. (8) | 2024.12.13 |
어려운 엄마표 영어 (2) | 2024.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