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4 2024 12 9 월요일의 감사합니다 ^__________^ 1.어제 저녁, 그리고 지금 좋은 생각이 났다.실행해 보기로 해야겠다.감사합니다!! 2.올해는 귀찮은것도 있지만왠지 독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도겨울을 잘 날것같은 예감이다.건강한 나와 우리 아이들(이선생 너도 껴)감사합니다!! 3.오전에 일정이 있는데글쓰기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감사합니다!! 2024. 12. 9. 꾸준함이 답이다. 꾸준함은정말 어렵다.사람이라면 누구나금방 싫증 나기 마련이다. 나만 봐도 그렇고우리 아이들만 봐도 그렇다.이런 거라면다른 집도 마찬가지일 테고대부분이 그렇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일단 나는 되게 소소한데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나의 루틴대로 살기로 결심한다.(주말엔 좀 느슨해지기로 ㅋ) 매일 운동하고 책보고글 쓰고 영어공부, 집 정리 조금 하고.이게 내 루틴이다. 남이 보면팔자 좋은 아줌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맞다. 난 지금을아주 소중히 여겨야 함) 그런데 이 좋은 것마저도내가 좋아서 채운 이것들마저도월요일 지나 화요일지나수요일쯔.....음 되면 다른 건수 안 생기나?이런 생각 하고 ㅋㅋ오늘은 운동 안 하고 싶다..이러고. 오늘은 무슨 주제로글을 쓰나?싶고. 누군가 내 루틴을 깨는연락이 왠지 반.. 2024. 12. 9. 2024 12 4 수요일의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 1.애들 등교 후 바로 헬스장으로.운동하고 개운하게 시작하는 하루가.슬슬 루틴이 되어가고 있다.운동하고 나서의 근육통은은근 기분이 좋다. 감사합니다!! 2.벌써 12월.올해의 마지막 달이다.우리집은 벌써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창이다.매년 맞이해도아직도 좋은크리스마스.감사합니다!! 3.계속 똑똑해지고 싶은 마음이 든다.영어도 잘하고 싶고지식과 지혜도 쌓고싶다.40되서 무슨일..학생때 이랬으면 좀 좋아.학생때는 어떻게하면 더 재밌게 놀까.만 생각했는데.여하튼지금에서라도 이러니감사합니다!! 2024. 12. 4. 자산 관리 나는 지금 돈을 까먹고 있는가?불리고 있는가? .. 나는 백수다.^^8월 말에 카페를 마무리했고4개월째 백수 상태이다. 신랑이 꼬박꼬박 가져다주는생활비로 우리 네 식구가 살고 있다.꼬박꼬박 월급을 받아본 나는그리고 자영업도 해본 나는 집에 꼬박꼬박 일정한 액수의돈을 갖다 주는 게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신랑이 아주 기특하고감사하다. 그치만 우리 신랑은적정 금액은 주지 않는다. ㅋㅋㅋ조금 부족한 돈을 준다.(왜 이러는 거야?ㅋㅋㅋ) 예를 들어 우리 네 가족의 한 달 생활비로480만원이 든다 치면꼬박꼬박 400만원 씩 갖다 주는 것. ㅋㅋ 그의 속내는 무엇일까.언제나너도 조금이라도 벌어야 한다는생각을 하게 하려는 것일까? 하여간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웃긴다.화가 나는 게 아니고정말.. 2024. 12. 4. 2024 12 3 화요일의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 1.나는 점점 더 디지털노마드가 되어간다. ㅋㅋ장소에 구애받지 않는게 엄청난 매력이다.아이들 학교 데려다주고 나는 송도에 오지만 (송악도서관)9시 오픈하는것보다 늘 10분 일찍 도착한다.그래서 잠깐 핸드폰을 보는데오늘은 그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엉뜨의 여운이 남아있어그냥 운전석의 의자를 뒤로 쭉 빼고노트북을 켰다.여기서 글을 써도 자세가 나쁘지 않을 듯 싶어서.그리고 나는 글을 올렸다 지금. 차안에서^^ ㅎㅎ별것도 아닌것에 나는 혼자 뿌듯. ㅋㅋ감사합니다!! 2.퐁당 사장님이 주신 양념게장과짜장으로 어제 저녁 맛있게 한끼를 잘 해결했다.나는 있는것 데워서 올리면 됨.요리에 관심이 별로 없는 나는.이런게 정말 좋다. ㅎㅎ감사합니다!! 3.운동을 매일매일 하는 요즘.맛있는걸 맛있게 먹어도.커피를 마셔도.엉덩.. 2024. 12. 3. 홀로 서는 법 홀로 서는 법을배우지 못하면내 삶은 내 것이 아니다. ... 지후 서호 양육의최종 목적지는 바로 홀로 서기를 잘.하는 것일테다.(잘. 에는 많은 의미가 있음 ㅋ) 문득.어제 저녁의 일이 생각났다. 강아지가 키우고 싶은 지후.며칠동안 강아지를 키우자고조르고 조른다. 안된다고.네가 성인이 되어서강아지의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을 때.키울 수 있다고. 엄마는 지금강아지까지 책임질 수 없다고.선을 그었다. .. 아빠랑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 지후는.마음을 바꿨는지.돌을 키우겠다고 한다. 시끄럽지도 않고, 똥, 오줌도 안치워줘도 되고냄새도 안나는 나만의 돌을..... 오잉?싶었는데. 실제로 그게 쿠팡인지 어딘지에돌 키우기 키트가 있더라......당황. ㅋㅋ 쓸데 없는 것에돈 쓰는걸 싫어하는 나는. 돌 .. 2024. 12. 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