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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4 12 28 토요일의 감사합니다 ^___________^

by hooho1619 2024. 12. 28.

1.

여유로운 주말이다.

수영장 수영장 워터파크 말고 진짜 즐겁게 수영할 수 있는

수영장 노래를 부르는 서호를 위해

수영장에 갈까? 

하고 운을 뗀 바람에....

수영장을 알아보는 중인데도 아이들은 이미

수영복 입고 가방 메고 문 앞에 서있다...

평소에 이래라..

안갈 수 없게 됐다.

어디든 가야한다!!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닌것!! ㅋㅋ

두시간이 걸려도

오늘은 수영장을 다녀오겠다.

즐거워 하는 아이들.

감사합니다!!

 

2.

꾀 부리지 않고

늦게 일어났는데도

수영장을 알아보는 와중에도

경제용어 공부를 하고 글을 썼다.

이렇게 감사도 쓴다.

바지런한 나.

감사합니다!!

 

3.

오늘도 서로 짜증내지 않고

즐겁게 보낼것을 다짐한다.

내 입을 조심하면 될 것  같다.

(너희들이 싸우지도 않아야함ㅋ)

오늘 하루가 즐거웠다고 미리 생각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