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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4 12 30 월요일의 감사합니다 ^____________^

by hooho1619 2024. 12. 30.

1.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을 해야하나.

어제 처참한 사고 현장을 

뉴스로 보며

가슴이 아팠다.

특히나 4-10세 아이들이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어린것들이 느꼈을 (아이들 뿐만 아니고..)

두려움과 공포의 순간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지 않을 수 없었다.

모든 것이 개선되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자 두명이 있어 감사하고

얼른 쾌유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2.

매년 떠들썩하게 보내진 않았지만

이번에는 더 가족들과 돈독히 새해를 맞이해야겠다.

조용히 연말이 찾아오니 감사합니다.

 

3.

어제 저녁.

순간 귀찮아서 

라면 끓여 먹자고 할까...? 

하다가

다시 열심을 내어

북어국 끓이고 숙주나물무침 해서 

저녁을 먹었다.

나.. 칭찬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