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즐거운 성탄절이었다.
나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제는 성탄절의 큰 설레임과 흥분같은건
없어졌다.
다만 그것들이 아이들에게 옮겨가면서
아이들이 느끼는 그 흥분과 설레임을
보는 것으로 나의 즐거움이 채워지는 것 같다.
어제, 그제.
즐겁게 잘 보내서 감사합니다!!
2.
이선생의 안좋은 말 습관이
나에게 와서 불쾌하게 꽂혔다.
오늘은 그걸 잘 얘기해주려 한다.
어제.
불쾌해진 나의 감정을
거침없이 쏟아냈기 때문에
(아니, 거침없이 까지는 아닌가.. 나도 조절했겠지)
오늘은 감정 빼고 얘기를 해야지.
이선생이 잘 듣고
고쳐야겠다 생각했음 좋겠다.
그러리라 믿으며 미리.
감사합니다!!
3.
새별오름이 참 좋다.
쉽게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고
올라가는 길 내려다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어제도 나의 의견에
다들
새별오름을 올랐다.
분기별로 올라서 계절을 느껴보고싶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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