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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5 1 14 화요일의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

by hooho1619 2025. 1. 14.

1.

오늘은 유명한 수학 강사와 입시 전문 강사가 

오셔서

엄마들에게 이것 저것 알려주고

궁금한 점도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날이다.

나도 냉큼 지원을 했다.

아이의 대학이 목표도 아니고

국내 교육 시스템을 지향하는 편도 아니면서

왜이렇게 냉큼 지원한담...?

그래도 이것저것 알아둬서 나쁠 건 없다는 의견이다ㅋ

이런 시골에서

손 크고 발 넓은 엄마의 찬스로 이런

시간이 생긴 것에

감사합니다!!

 

2.

제규가 소고기를 보내줘서

어제 아주 맛있게 구워먹었다.

비싼 소고기를..

제규야  늘 니덕분에 먹는다 ㅎㅎ

고마워

감사합니다!!

 

3.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조금씩 보인다.

안개가 아예 없어진건 아니지만

살짝씩 걷히는 느낌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