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9 목요일의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

1.

초2 아들 방학 시작!!

이제 점심까지 책임져야 한다..

요리 똥손인 나에겐 정말 큰 책임감 ㅡ,.ㅡ

아니 그래도 생각해보면

지금껏 애들 밥 안굶기고 잘 키웠다.

내가 엄마가 되서 애들을 키우다니.. ㅋㅋ

세월 참..

나도 애였는데..

여튼 밥차리기를 매번 해내는 나.

칭찬한다. ㅋㅋ 

감사합니다!!

 

2.

책보는걸 좋아하는 지후.

무슨일이람..

감사합니다!!

 

3.

요즘 독감 걸리면 정말 아프다던데..

학교며, 어린이집이며 다들

아파서 못나오는 아이들이 있는데도

아직까지 건강한 우리 아이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