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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5 1 13 월요일의 감사합니다 ^____________^

by hooho1619 2025. 1. 13.

1.

어제 하루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잘

쉬었다.

조카까지 우리 집에 있었지만

아이들끼리 내내 아주 잘 놀아줘서

나는 해방이었다.

감사합니다!!

 

2.

어제 해방되서

신랑이랑 방에서 '보통의 가족' 영화를

봤다.

재밌었다.

사람이 이렇게 변하는 거구나.

싶다.

나의 가치관이 무엇인지에 따라 그대로

살게 되는 것.

생각하는 대로 살아지는 것.

아이들을 돈으로 키우면 쓰레기가

된다는 것.

많은 생각이 든다.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3.

아이들의 책장 두 칸을 싹 비워

조카에게 넘겨주었다.

뿌듯하다.

또 열심히 읽어서 다음 칸을 비워보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