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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4 11 26 화요일의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

by hooho1619 2024. 11. 26.

1.

밤새 바람소리가 무서웠다.

으찌나 세게 불던지.

문득 튼튼한 집이 있어서 감사했다.

(많이 낡았지만... ㅋ)

감사합니다!!

 

2.

어제 한시간만에 맛살 계란이랑 부치고

연근조림 하고

밥 하고

호박볶음까지

빠르게빠르게 해서

애들 저녁을 먹였다!!

요리에 관심이 없는 나에게는 정말

대단한 일이었다.

우보호시랑 완전 반대. ㅋㅋ

대충대충 빠르게빠르게. ㅋㅋ

나. 칭찬해!!

감사합니다!!

 

3.

아이들이 기특하게

수영을 꾸준히 잘 배워서

레벨테스트도 받고

레벨 업도 되었다.

수영 쑥쑥 느는거 보면 

기특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