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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4 11 22 금요일의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

by hooho1619 2024. 11. 22.

1.

존재만으로도 감사하다는걸 깨달아서 그런지

나 오늘 아침

애들한테 화내지 않았다. (아주아주 큰일임!! ㅋㅋ)

별 요상한 짓을 다 해도

니 존재가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자

헛웃음이 나왔다.

내가 웃었더니

더더더 요상한 짓을 해제낀다.

아주 즐거운 모양. ㅋㅋ

감사합니다!!

 

2.

나는 보일러 기름 넣을때마다 생각한다.

시골에 살려면 돈 많이 필요하다. ㅋㅋ

주택에 살려면 돈이 많이든다.

오늘도 엥꼬난 기름통에 기름을 채우며

한방에 55만원 긁히는 카드를 보며.

기름 넣을 돈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ㅎㅎ

(보일러 잘 안틈 ㅋㅋ)

 

3.

어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대충 고른 식당에 들어갔는데

오잉.

오랜만에 또 맛집을 발견했다.

신랑이랑 아이들 데리고 한번 더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괜찮은 맛집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