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아빠 더 나이들어 힘들어지시기 전에
가족 여행을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다.
평생을
두분이서 열심히 일하신 엄마아빠..
어디 여행 한 번 제대로 다녀본 적도 없는..
이제 중학교,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딸과 아들이 있는
오빠네는
시간 조율이 더 어려울터.
이선생도 일하느라 마찬가지.
바빠서 안되는 사람은 빼고
나랑 우리애들, 엄마아빠 모시고
내가 계획해서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어제 극적으로 모두 시간을 조율해서
10명 대가족이 여행을 갈 수 있게 됐다.
잘 준비해보자.
감사합니다!!
2.
이지후가 말했다.
"엄마, 태경이가 나더러 정말 부럽대.
엄마가 공부 안시켜서."
라고..
으휴 이것아.
내가 안시키고 싶어서 안시키냐?
니가 안하니까 안시키지..ㅋ
"지후야. 좋지? 많이 놀아 지금.
너도 방학때부터는 좀 하자. "
라고 말했더니
알겠단다.
물론 그때되서 뭐 하자고 하면 아닌게 되겠지만.
일단 알겠다고 말해주니..
감사합니다!!
3.
석도가 시간을 내서
블로그 하는걸 도와줬다.
잠깐이었지만
그 소중한 시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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