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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4 10 25 금요일의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

by hooho1619 2024. 10. 25.

1. 오랜만에 잠을 푹 잤다.

나에게 잠은 정말 소중한것인데,

그래서 새벽에 눈도 떠졌다.

정말 감사합니다.

 

2.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엄마 반성문'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와

빌려왔다.

이지후가 그걸 보더니 한참을 읽는다.

그리고 아빠한테 

이책 완전완전 재밌어!!

라고 말한다.

저번에도 내가 빌려온 책 한참 읽더니,

완전 재밌다고..

음.. 이 방법 꽤 괜찮다!!

이지후가 혹!! 할만한 제목의  책들로 한번씩 빌려봐야겠다.

감사합니다!!

 

3.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더니

신기하게 내 삶이 조금씩 자리잡는? 느낌이다.

생각만 하는건 저장하기 없이 컴퓨터를 끄는 느낌이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건

저장하기 누르고 컴퓨터를 끄는 느낌이다.

나만 느끼는 그 느낌.

설명할 수없지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