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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4 12 16 월요일의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

by hooho1619 2024. 12. 16.

1.

반백수?처럼 되어 

신랑과 대화를 많이 하게 된 요즘.

헤매지 않고

WHY에 집중하는 너를 볼때.

이자식..

성장하겠구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보다 똑똑해서 너는 

더 깊고 빠르게 성장할꺼야.

보인다 보여.

감사합니다!!

 

2.

이지후가 어젯밤 갑자기 드럼을 배우고싶다고

드럼 학원에 보내달란다.

순간 너무 좋으면서도

(평소 뭘 배우겠다는 녀석이 아님.)

학원비와

(뭐 하나 보내려하면 후덜덜.)

공부쪽이 아닌 왜 하필 드럼이냐? 라는 생각..ㅋ

교차했지만

무언가에 관심과 열정을 보이는 너를

응원하며.

드럼 학원을 알아봐야겠다.

감사합니다!!

 

3.

언제나 예쁜 지영이 형님은

제주에 올때마다 한번씩 찾아와주신다.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