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제

'명목금리' = 보이는 금리. 에 대해 알아보자!!

hooho1619 2025. 2. 5. 10:27

 

 

 

 

은행에 갔을 때 딱 보이게 붙어있는 이자율이 명목금리이다

미국 국채 10년을 기준으로 잡는다고 한다

 

명목금리를 알고 실질 금리를 알아야 한다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빼야 실질 금리이다

 

실질금리는 실제로 내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금리이다

 

예로 명목금리가 2프로이고 물가 상승률이 3프로이다

그러면 실질금리는 마이너스가 된다

그러면 은행에 돈을 넣을 필요가 없다

 

그래서 주식 또는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물가 상승률을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것을 스스로 공부해서 예측할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하다

 

명목금리만 보고 은행에 넣어두는 게 낫겠다는 생각은 잘못됐다

명목금리가 8프로여도 물가상승률이 10프로가 되면 결국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을 잘 생각해 보기 위해 명목금리를 알아야 한다

 

'나의 첫 금리공부'라는 책에 의하면

▶예전에는 대부분 물가 상승률보다 예금 금리가 높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금에 돈을 넣어놓는 것만으로도 실질적인 수익을 볼 수 있었다

 

부동산 투자나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이 옆에 있어도 개미처럼 열심히 돈을 모으고

그렇게 자신의 자산을 불려 가는 사람도 성공할 수 있었다

속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야기가 다르다

2010년 이후 지금까지 예금 금리는 물가상승률과 위아래를 바꿔가면서 싸우고 있다

 

가끔 물가상승률이 너무 낮아 실질금리를 조금이나마 플러스로 만들어주고 있을 뿐이다

개미처럼 돈을 모아도 실질적인 나의 자산가치가 쉽게 늘어나지 않고 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개미 같은 삶이 답이 될 수 없다

눈에 보이는 예금 금리가 곧 나의 수익인 것은 아니다◀

라고 나온다

 

이 책에서도 은행에 넣어두는 것은 자산을 불릴 수 없다

라는 얘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주식 또는 채권, 부동산 쪽에 나의 자산을 넣어둘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공부를 해야 한다

 

 

 

 

 

명목금리란 무엇인가??

명목금리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생각하지 않은 이자율이다

즉, 은행에 예금을 맡기거나 대출을 받을 때 표시되는 겉으로 보이는 금리라고 보면 된다

'보이는 금리'이다

 

 

 

 

명목금리 vs 실질금리

실질금리  (Real Interest Rate)와 비교하면 더 이해하기 쉽다

구분 설명
명목금리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공식 금리 (ex: 예금이자 5%)
실질금리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을 뺀 금리

 

실질금리 = 명목금리 - 인플레이션율

 

ex: 금융기관의 명목금리가 5%인데 물가 상승률이 3%라면 실질금리는 2%가 되는 것이다

 

 

 

 

명목금리가 중요한 이유는??

1. 대출과 예금 이자율의 기준이 됨

명목금리가 높으면 예금 이자와 대출 이자가 올라간다

 

2. 투자 결정에 영향을 줌

우리가 투자할 때 명목금리와 실질금리를 비교하면서 돈을 어디에 둘지 고민하게 된다

 

3. 경제 상황과 물가를 반영하지 않음

단순한 숫자만 보면 금리가 높아 보이지만 실질적인 가치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야 한다

 

 

 

 

정리해 보자!!

* 명목금리는 보이는 금리이다 (단순히 표시된 이자율)

*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 상승률을 뺀 금리이다

* 실제 돈의 가치 변화는 실질금리를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