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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4 12 3 화요일의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

by hooho1619 2024. 12. 3.

1.

나는 점점 더 디지털노마드가 되어간다. ㅋㅋ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게 엄청난 매력이다.

아이들 학교 데려다주고 나는 송도에 오지만 (송악도서관)

9시 오픈하는것보다 늘 10분 일찍 도착한다.

그래서 잠깐 핸드폰을 보는데

오늘은 그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엉뜨의 여운이 남아있어

그냥 운전석의 의자를 뒤로 쭉 빼고

노트북을 켰다.

여기서 글을 써도 자세가 나쁘지 않을 듯 싶어서.

그리고 나는 글을 올렸다 지금. 차안에서^^ ㅎㅎ

별것도 아닌것에 나는 혼자 뿌듯. ㅋㅋ

감사합니다!!

 

2.

퐁당 사장님이 주신 양념게장과

짜장으로 어제 저녁 맛있게 한끼를 잘 해결했다.

나는 있는것 데워서 올리면 됨.

요리에 관심이 별로 없는 나는.

이런게 정말 좋다. ㅎㅎ

감사합니다!!

 

3.

운동을 매일매일 하는 요즘.

맛있는걸 맛있게 먹어도.

커피를 마셔도.

엉덩이 붙이고 오래 앉아있어도

죄책감이 들지 않는다.ㅋㅋ

이러려고 운동하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