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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5 1 23 목요일의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

by hooho1619 2025. 1. 23.

1.

카페에서 글 쓰는데 옆에서 딱 8개의

블록만 가지고도

잘 놀아주는 둘째 아들.

고맙다

감사합니다!!

 

2.

나는 돈 아까워서 애들 데리고 안 가는

부페.

시엄니 찬스로 어제저녁 배가

터지도록 즐겼다

어제도 역시나 애들 먹는 거 보고

돈이 아까웠지만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가보겠냐 ㅋㅋ

핼머니가 사주실 때만 올 수 있는 곳.

핼머니 감사합니다!!

 

3.

서울생활 4일 차.

여긴 천국이다 증말.

시골에서 올라오니 이곳은 정말 미친

인프라.

버스, 지하철 타고 온갖 곳을 다 갈 수

있으니 새삼 정말 좋구나

서울 서울 서울 ♬ 

어제는 신랑과 통화하며 노래를 불렀다

나는 서울이 너무나 좋다 ㅋㅋ

애들 크면 나는 다시 서울로 올 것인가?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서울 라이프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